오늘 소개해드릴 맛 집은 범계에서 대창전골로 유명한 곳이에오,,
브레이크 타임이 5시까지인데, 줄 서서 먹는 집이라고 해서 4시50분쯤부터 가게 앞에 서있었는데 저희보다 빨리 온 팀이 3-4팀 정도 있더라고요!!
그래서 줄 서있을 때 부터 많이 기대됐던 음식 맛!
나무나무한 느낌의 가게 분위기~
저희는 닭껍질교자 세트를 시켰습니다!
가격: 35,000
(호랑이 한우대창전골 2인분, 닭껍질교자로 구성되어 있는 세트입니다)
이렇게 비조리된 상태로 나와서 그런지 주문하고 얼마 안 돼서 바로 나오더라고요~
야야 여기 손 녹이는 곳 아니야!!!ㅋㅋㅋ
요렇게 타이머에 십분을 맞춰주시고 가시는데,,,
십 분이 원래 이렇게 늦게 가는지,,,,ㅠㅠ 기다리기 힘들었숨다...
십 분이 지나고 직원분이 뚜껑을 열어주고 가셨습니다 ,,,
으앜 대창 전골 비주얼 무엇....🤦🏻♀️
앞에서 사진 열심히 찍고 있으니깐 친구도 열심히 음식 각도 잡아주고 본인 블로그에 올리는 것 마냥 열심히 도와주더라고요ㅋㅋㅋㅋ(고마워💓)
처음 대창전골을 한 입 먹었을 때는 엥? 이렇게까지 웨이팅 할 가게인가 했는데,, 국물이 쫄면 쫄 수록 진짜 맛나더라고요....
대창도 통통하니,,, 차돌도 많이 들어있고,,,
여러모로 최고🔥
계속 먹다보니 술 생각이 바로 나버리더라고요? 그래서 바로 진로 시켜버리기..
술 흔들 때 세상 가장 신나보이는 내 친구,,,,,,ㅎㅅㅎ
티미지만, 이 친구 술 진짜 잘먹어요(슘냐 보고 있니?ㅎㅎㅎ)
그리고 나온 닭껍질 교자!
처음에 닭껍질이라 해서 거부감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시킨 데에는 이유가 다 있더라,,,,
간장에 찍어서 아래 깔려있는 양배추랑 먹으니 꿀 맛ㅠㅠ
진짜 대창전골이랑 조합도 너무 좋구,,,
어제 갔다왔는데 또 가고 싶다....😭
국물의 1/4를 남겨놓아야 사리든 밥이든 추가할 수 있다고 해서
열심히 남겨놓은 국물에 짬뽕 사리 투하~
진짜,,,, 비주얼 최강... 넘나 맛있었어요,,
비록 기름기는 엄청 많았지만,,,,그래도 한 번쯤은 기름칠 두둑하게 해주는 게 국룰이니깐요~~
호랑이굴은 정말이지 또또 가고 싶네요...!!!
친구랑도 여긴 다시 와야된다며,, 여러 번 얘기한 것 같네요~
대창전골이 생각나실 땐 호랑이굴! 꼭 가보세요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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